부동산 이날의 뉴스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효리 빌딩 똑소리나는 투자법! 8개월만에 9억! 최근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효리가 빌딩 투자도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10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 시세가 8개월 사이 9억원 가량 뛰었기 때문입니다. 인근 고급주택단지인 '나인원한남'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일대 상권이 활성화됐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이야기였는데요. 원빌딩중개법인에 따르면 이 씨가 한남동 738-14 '그래머시(GRAMERCY)' 빌딩을 매입한 시점은 지난해 10월이었다고 합니다. 이 씨는 이 빌딩을 총 58억2000만원에 3.3㎡ 당 1억266만원에 사들였는데요. 임대차 내용은 보증금 약 2억원, 월 1500만원으로 매입금액 대비 수익률은 약 3.47%였다고 합니다. 이 빌딩은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이태원로 이면에.. 신축 아파트 불패! 당산센트럴아이파크! 다른 동네 집값은 다 오르는데 왜 우리 집만 그대로일까? 집은 편안한 안식처이자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에 생활하기 편하고 향후 가치가 상승할 곳에 장만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개별 아파트 단지의 특성과 연혁을 파악하는게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부터 있었던 말이지만 최근 들어 더 자주 들리는 이야기중에 신축 아파트가 갑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요즘엔 지역을 막론하고 구축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간의 가격 차이나 선호도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를 증명 하듯 분양 후 2년만에 시세가 9억에서 17억까지 오른 아파트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시세가 많이 오르긴 했어요. 곧 전셋값이 분양가와 비슷해질 것 같네요”(당산동 A 중개업소 관계자) 지하.. 전세대출 있는데 입주할 집사면?? 갭 투자(전세 끼고 주택 매입)를 규제하는 6·17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앞으로 대출받아 집을 사기가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세 대출을 받아 3억원 넘는 집을 사면 즉각 대출을 갚아야 하고 향후 3년간 주택담보대출이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고, 무주택자가 전세 대출이 아닌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살 경우에는 반드시 6개월 이내에 전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자기 터져나온 6.19대책 이후 대출 규제 관련 궁금한 사항을 문답으로 간단히 정리해 봤는데요. 1.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전세 대출을 받아 5억원짜리 집을 사서 입주하려고 합니다. 세입자 임대계약이 6개월 남았는데 주택 구입 즉시 대출을 갚아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는 자신이 곧 입주할 집을 미리 사두려고 하는데 ..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3년 전 혼합형(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연 3.6% 이자를 내던 4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최근 잇단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2%대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대출을 갈아타려 은행 문을 두드렸다고 하는데요. 그는 은행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변동형과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변동형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적어도 향후 3년간 주담대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서였다고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3년 뒤에 '대출 갈아타기'를 고려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주요 시중은행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인 연 2.1%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낮아지면서 이같은 현상이.. 6.19대책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신규 규제지역과 법인규제! 정부가 17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투기과열지구를 확대하고, 대출 요건을 강화하는 추가 대책을 내놓으면서 집값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번 정부 들어 2017년 6·19대책을 비롯해 8·2 대책, 지난해 12·16 대책 등 다섯 번째 정부 합동 대책이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정 등 개별 또는 후속 조치까지 합쳐 총 21번째 대책으로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었을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강력 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은 상승세로 돌아서고 수도권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등 부작용이 확산하자 결국 추가 대책 카드를 빼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대책에서 어떤 내용들이 추가적으로 적용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 분양권 전매제한 이란?? 전매제한 막차타기!! 최근 부동산 시장을 달구는 이슈 중 하나는 '분양권 전매제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부가 최근의 청약 과열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분양권 전매 목적으로 청약을 하는 투기수요" 유입을 꼽으면서 8월까지 수도권 대부분과 지방 광역시를 대상으로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조치를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분양권 전매제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분양권 전매제한? 한 마디로 '마음대로 못 사고 판다' 우선 '분양권'과 '전매제한'의 뜻을 알아봐야할텐데요. 분양권은 흔히 입주권과 함께 분양·입주권으로 불립니다. 두 권리 모두 아직 완공돼 입주가 이뤄지지 않은 신축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요. 다만 입주권은 정비사업 조합원.. 아파트 때문에 신혼부부 혼인신고 미룬다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늦추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정부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주택·금융 혜택을 받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들이 혼인신고를 늦추는 첫 번째 이유는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선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서울에서 자녀 둘과 전셋집을 살고 있는 30대 한 주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당첨이 되려면 13점 중 12점 이상은 나와야 한다"며, "이는 혼인기간이 3년 이하인 신혼부부에게 아이가 두 명 이상은 있어야 하는 점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0년 무이자로 빌린다! 전월세보증금 30%! 서울시는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대출해주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제도 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는데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해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전월세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 1억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최대 4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올해는 전체의 40%(1000명)를 신혼부부에게 배정하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신혼 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세입자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동 임차인으로 계약..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