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양권 줍줍' 전매 6개월 찾아 삼만리 요즘 전매기한 6개월인(미계약) 물량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기 이전이고 비규제 지역의 물건이기 때문에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어 엄청난 경쟁률이 이해가 되긴합니다. 이에 맟춰 최근 들어 유행하는 '줍줍족'들의 활동이 어마 무시하다고 하는데요. 부동산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단톡 방(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떼로 몰려다니며 전국적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22일 뉴스! 줍줍의 광풍이라고 합니다. 미계약 물량을 줍고 줍는다는 의미의 줍줍 열풍은 수도권을 넘어 전국구 현상으로 번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투기 세력이 가세한 줍줍족에 실수요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부의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소유주택 '전세'에서 '반전세'시 임대소득세 과세 2020년 1월 21일 뉴스! 20일 시행된 전세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반전세'(전세보증금 + 월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세'를 '반전세'로 전환할 때 집주인은 임대소득세 부담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대출 규제가 시행이 되기 전인 20일 이전에 시가 9억 원 넘는 고가 주택을 보유한 이가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경우 전세대출 만기 때 대출을 연장할 수 있지만 이후인 오늘부터는 대출 연장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전셋값 상승으로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할 경우 전세대출을 증액하는 것은 불가능해져 여유 자금이 없으면 전세금 증액 요구분을 월세로 감당하는 반전세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전셋집을 옮기는 경우에도 신규 대출에 해당.. 전세대출 못받으니 반전세로? 2020년 1월 20일 뉴스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에서 전세 사는 A 씨는 지난해 9월 인근에 있는 소형 아파트를 월세 끼고 8억 원에 매입했는데 이 아파트 시세는 최근 9억 원을 넘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것이 A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전셋값도 1억 5000만 원이 오른 것이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20일부터 9억 원 초과 1 주택자도 신규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부동산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 같은 사정을 전하면서 "내 집에는 당장 들어가 살 수 없는 상황인데 가진 돈은 1억원뿐"이라며 "집주인에게 전세 보증금 증액분을 월세로 내겠다고 제안해야 할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임대.. 분양가 상한제 도입? 2020년 1월 19일 뉴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본격 시행이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4년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사실상 폐지된 지 6년 만이라고 하네요. 유예기간인 4월 38일까지 분양이 가능한 단지와 불가능한 곳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라고 하는데 13년 전 상한제가 처음 도입될 때는 어땠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도입' 2007년엔 어떤 일이? 분양가 상한제는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일반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한하는 제도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분양 수입으로 사업비를 보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단지들은 고강도의 분양가 통제를 받을수록 사업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예기간인 4월 말까지 입주자 모집광고를 내지 ..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 2020년 1월 17일 뉴스! 투자자를 모아 부동산을 사고 임대해 수익을 배당하는 간접투자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법인에 투자하는 리츠가 활성화되는가 하면, 상업용 빌딩에 직접 투자하는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등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부동산 펀드 총설정액은 101조 6276억 원인데, 지난해 1월 10일 78조 4656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말 79개였던 부동산 전문 사모 운용사도 지난해 9월 말 기준 200개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간접투자시장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적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낼 .. 자금조달계획서? 자금추적 없는 아파트 경매! 강도 높은 규제가 더해지고 있는 요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거나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근 발표된 규제들 중에서 자금조달계획서와 관련한 부분이 있었죠~ 9억 원 초과 주택을 매입하는 사람들에게 강화된 자금조달계획서를 받는다라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오늘의 뉴스는 이 부분에 대한 탈출구? 또는 틈새시장? 그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0년 1월 16일 뉴스!! 정부가 9억 초과 주택 구입자에게 본인 예금잔고를 비롯해 주식, 채권 등 각종 금융자산의 세부 내역을 요구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법원 경매로 취득한 주택은 이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통장 잔액까지 공개해야 하는 등 개인정보 노.. 주택거래허가제 도입? 2020년 1월 16일 뉴스!! 청와대가 연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주택거래허가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까지 나와 초유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나오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의 시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부동산 시자 안정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부동산을 투기 수단으로 삼는 이에게는 매매 허가제까지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정부가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참여정부 때 검토돼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주택거래허가제 도입 카드를 다시 꺼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주택거래허가제는 말 그대로 주택을 거래할 때 중앙정부나 지방자지단체의 허가를 .. 대출길 막혀도 잘 나가는 '고가 아파트 경매'! 2020년 1월 13일 뉴스!! 대출길 막아도 잘 팔리는 '고가 아파트' 경매 12·16 부동산 대책으로 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막혔지만, 경매 시장에서는 오히려 고가 아파트의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경매 매물이 나오면서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달려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4차 현대아파트' 전용 52,4m2 경매 매물은 최고가 9억6888만원에 낙찰이 되었다고 한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36%에 달하는 놀라운 금액이었다. 감정가는 7억 1300만원이었지만, 지난달 같은 면적이 15억원에 매물로 나오면서 수억원의..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